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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회를 참가해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는 보기 힘들어요. 차도 없고 상쾌한 공기, 주변 경치는 기분 전환에도 최고입니다”

2016년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 여자 1위는 1시간 32분 23초의 기록을 세운 정기영(여·59) 씨에게 돌아갔다. 정 씨는 지난해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해 하프코스 여자 1위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정 씨는 대전여명달리기 회원으로 일주일 3번 이상 훈련하면서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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