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는 "다른 래퍼들과의 서바이벌이기도 했지만,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느낌이라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행복하다"며 감격했다.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평균 1.1%, 순간 최고 1.3%를 기록했다.
엠넷은 1일 "이번 시즌3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래퍼 모두가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점"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에 참가한 그레이스, 나다, 미료, 애쉬비,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쿨키드, 하주연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언프리티 랩스타3' 콘서트가 오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에서 개최된다.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