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을 앞둔 김건모는 미용실을 찾아 "흰머리 뽑아달라", "20대 중반처럼 만들어 달라" 등 여러 요구를 하며 미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김건모는 생애 첫 미팅인 만큼 지인들로부터 미팅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 마음에 드는 여성을 대하는 매너 등에 대해 조언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미팅에 참여한 지상렬과 김종민이 김건모를 몰아주기를 약속해 김건모를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김건모는 생애 첫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오는 30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