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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아수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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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영화 '아수라'가 예매율 70%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9월 28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제작 ㈜사나이픽처스·제공 CJ엔터테인먼트)는 예매율 70.1%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흥행이 보장된 황정민, 정우성을 비롯해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다수 포진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아수라'는 이미 역대 천만관객 한국영화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영화 예매량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외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과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각각 9.9%, 4.3%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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