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파 흡수율 애플의 절반 이하

▲ <<연합뉴스TV 캡처>
                                <figcaption>▲ <<연합뉴스TV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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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삼성전자[005930] 휴대전화 모든 모델이 국내의 전자파 안전에서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 아이폰은 전 모델이 2등급에 그쳤다.<br><br>
    2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명길 의원실이 입수한 국립전파연구원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는 전자파 등급제가 도입된 201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조사 대상인 48개 모델이 모두 1등급을 받았다.<br><br>
    애플은 같은 시기 '아이폰 6S' 등 6개 모델이 모두 2등급 판정이 나왔다. <br><br>
    LG전자[066570]는 52개 휴대전화 중 '와인 스마트 재즈' 등 14개가 1등급이고 나머지는 2등급이었다. 중국 화웨이의 출시 모델은 2014년 나온 'X3폰' 만 1등급이었고 나머지 3개는 2등급이었다.<br><br>
    전 모델의 평균 전자파 흡수율(인체 1㎏당 전자파가 흡수되는 정도)은 올해 기준 삼성이 0.517 W/㎏로 1.166 W/㎏인 애플의 절반 이하였다. LG전자는 평균 0.960 W/㎏이었다.<br><br>
    최명길 의원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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