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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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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호란이 스마트폰 중독 증세가 심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호란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호란은 현대인의 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 나는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 손에서 놓지를 못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란은 샤워할 때도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씻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샤워를 하면서 뉴스도 보고 재미있는 정보도 보고 악플도 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호란은 자기 전에도 스마트폰을 보다가 손에서 떨어지면 그 때 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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