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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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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주진모·최지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첫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전국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7%로 1위를 수성했으며,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7,1%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법조타운을 주름잡던 법률사무소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에 몰락한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다룬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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