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환정 교수가 ‘제 3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2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Degenerative sagittal deformity’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학문 교류와 학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앞으로 학회 발전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국내 척추관련 3대 학회를 이끌고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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