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내달 7~9일까지 열어
국악·무용·연극·음악공연 등 예정

사단법인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최영란)는 내달 7~9일까지 서대전시민광장에서 2016 시민공감예술콘서트 ‘거리의 유혹! 행복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민공감예술콘서트는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 소속 각 협회가 결집해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공연과 영화상영등 예술 전 장르가 융합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대중 공감 형 공연이다.

부대행사로는 대전예술가의 집 전시실과 근현대사전시실(옛도청)에서는 건축 ,미술, 사진예술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문학 백일장 등이 진행된다.

대전예총 관계자는 “초저녁 소슬바람 낭만과 예술의 향기로 내 영혼을 보듬기에 딱 좋은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가족 이웃 함께 오셔서 위안을 주고받고 공감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행복을 노래하는 밤 소중한 밤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을 모시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총(042-252-7187)에 문의하면 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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