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금품 잇따라

청주시 상당구 내덕1동 이병철로얄볼링장 대표는 볼링대회 참가선수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성금 및 시상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상당구청에 기탁했다.

월오동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회장 이정옥)도 관내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

또 용암1동 동일교회(목사 서충성)는 저소득가정 10세대에 백미 20㎏짜리 1포대씩을, 매그나칩반도체(대표 김완구)도 저소득 60세대에 600만원 상당의 쌀과 이불을 전달했다.

이어 공군 제3629부대 내 기지교회(대위 방길주)는 인근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자녀에게 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영운동 미림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상희) 회원들은 빈병과 폐휴지 등을 판매해 모은 1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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