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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건조한 날씨와 겨울철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14일 '산불 예방 경보'를 발령했다. 도는 이날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겨울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이 우려된다며 이같은 경보를 발령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 도는 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조기 진화한다는 방침 아래 군부대·의용소방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에 대한 감시초소 운영 및 무인 감시 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여소야대’ 확정된 국회… 尹 정부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 향방은 “부동산 경기 좋아질까”… 지역선 엇갈린 반응 대전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여야 협력에 달렸다 교육 공간 없는데… 충남형 늘봄학교 ‘비상’ “신체사진 유포” 협박해 최고 9만% 이자 챙긴 대부업자 [속보] 단체시위·항의방문… 소진공 신도심 이전 반발 확산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충북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건조한 날씨와 겨울철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14일 '산불 예방 경보'를 발령했다. 도는 이날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겨울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이 우려된다며 이같은 경보를 발령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 도는 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조기 진화한다는 방침 아래 군부대·의용소방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에 대한 감시초소 운영 및 무인 감시 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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