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실장, 김웅기 처장, 박경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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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4일 기획관리실장에 박환규 전 도의회 사무처장, 도의회 사무처장에 김웅기 행정자치부 국제교류문화재단 편집위원, 문화관광국장에 박경국 전 국제통상국장을 임명하는 등 4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또 어느 해보다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파견 대상자에 김종록 의회 사무처장(국방대학원 파견), 곽연창 문화관광국장(자치인력개발원 파견), 박대현 전 괴산군 부군수(세종연구소 파견)를 발령했다.

그러나 추가 교육 대상자에 대한 인선을 둘러싸고 행정자치부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후속 인사는 단행하지 못했다.

도는 이에 따라 행자부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15일 사무관급 이상 인사를 단행하고, 내주 중으로 사무관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이다.
?/나인문·유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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