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캠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Replay’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코는 2010년부터 매년 우리누리를 방문해 자원봉사 및 후원 홀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진일 캠코 대전충남본부장은 “캠코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시설 사람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