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내 교통관련 15개 유관단체는 8일 오전 청주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도교통연수원 제공
충북도내 교통관련 15개 유관단체는 8일 오전 교통질서 홍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주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충북도교통연수원,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충북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충북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충북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안전보건공단, 청주 상당·흥덕·청원경찰서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올해 제5회차 마지막 합동캠페인을 벌인 이들 유관단체는 이날 행사에서 내년 1월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새롭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선진교통문화로 이어 갈 것을 결의했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