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이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서 발표한 8월 주간 리포트에서 모바일 TV분야 사용자 수·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분석한 모바일 TV 주간 통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은 주간 사용자 수가 매주 약 160만명을 기록,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사용자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에서 9월 기준 평점 3.7점을 기록,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비디오 데이터용량과 상관없이 비디오포털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 팩’으로 비디어포털의 인기가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뜨거웠던 여름을 비디오포털과 함께 한 고객들이 있어 모바일 TV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바일 TV 1위답게 고객들이 비디오포털의 무한한 콘텐츠를 추석 연휴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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