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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더블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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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 12회는 11.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24일 방송된 11회(12.2%)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위는 SBS '질투의 화신'으로 8.7%를 기록했으며, KBS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며 '더블유'를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블유' 12회에서는 '웹툰W' 34권을 통해 자신이 만화 주인공임을 자각한 강철(이종석 분)이 오연주(한효주 분)와 함께 눈앞에 나타난 프레임을 통과해 현실 세계로 넘어가는 모습이 묘사됐다.

이어 강철은 진범(김의성 분)을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기는 데 성공했다. 강철은 진범을 잡고 '계속'이라는 문구를 확인한 뒤 현실 세계로 돌아와 오연주와 데이트를 약속하며 미소지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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