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매달린 것이 합격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임 씨는 "공인회계사 시험 공부를 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1년 정도 취업을 준비했다. 하지만 제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국가시험지원센터에 돌아왔는데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 기자명 강은경 기자
- 승인 2016년 08월 30일 19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8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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