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서 옥천군 군의원 재선거에 당선의 영광을 주신 옥천읍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먼저, 저의 당선의 기쁨에 앞서 함께 출마한 황의설·박인수 후보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어제 선거운동을 마치고 당선보다는 당선되지 않았을 때 내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 것이며 어떻게 처신하고 행동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아름다운 승자와 패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간 두 후보님이... [박병훈]
'접시꽃당신’의 시인이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던 도종환 의원이 결국 지역구 국회의원(청주 흥덕)이 됐다. 비례대표 의원을 마치고 다시 문인으로 돌아가려던 도 의원의 출마와 당선에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었다. 흥덕 선거구에서 3선 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맡고 있던 노영민 의원이 자신의 ‘시집(詩集)’을 강매한 것이 논란이 되면서 결국 불출마하게 된 것이다. 이에 더민주에서는 도종환 의원을 구원투수로 내세우게 됐고 결국 '지역구 지키기'에 성공한 것이다. 도 의원의 승리는 야권 분열구도 속에서 일궈낸 승리로 더욱 값... [충청투데이]
정치 초년병인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첫 도전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루는 ‘이변’을 연출했다. 현역의원이 없어 ‘무주공산’인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룬 성과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실 지역정가에선 권 당선자가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확정됐을 때부터 ‘이변’,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정치 신인인 그가 경선 결선에서 제천시장을 2번이나 지낸 엄태영(58·전 제천시장) 예비후보를 눌렀기 때문이다. 권 당선자는 지난해 9월 명예퇴직한 뒤 12월 1일 새누리당에 입당해 약 100일간의 결선 여론조사까지... [충청투데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18만 예산·홍성 지역민 여러분, 홍문표를 한번 더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해 고향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뜻도 헤아려 상생과 통합의 예산·홍성 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예산·홍성 지역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열심히 일하여 지역발전 시키는 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산·홍성... [충청투데이]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이건영, 김광만 후보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8년 전 야당의 불모지에서 명함을 찢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산의 미래를 위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기에 그 청년은 묵묵히 씨를 뿌리고 밭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자리임을 잘 압니다. 많은 아산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산의 미래,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충청투데이]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삼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쇄신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 [충청투데이]
충남 보령, 서천의 내일을 위해 현명하고 위대한 결정을 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선거운동기간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아직 치료 중에 계신 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다시 보령·서천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보령, 서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며 지켜 나가겠습니다. ... [충청투데이]
오늘은 공주·부여·청양의 유권자여러분과 저 정진석이 충청의 이름으로 혼연일체가 된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제 가슴은 여러분이 쏟아주신 뜨거운 지지와 사랑으로 활화산처럼 터질 것 같습니다. 부여·청양·공주의 위대한 선택을 두려운 마음, 떨리는 심정으로 받들면서 주민여러분을 하늘처럼 섬기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에 전념한 저와 우리 새누리당에 보내주신 신뢰의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속드린 모든 공약과 정책을 당과 정부, 청와대와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 [충청투데이]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충주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는 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선의 기쁨보다, 더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집권여당 재선의원의 힘으로 충주 발전을 앞 당겨 이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중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소중한 이웃들을 만나 여러분의 애환을 느끼며 함께 웃고 슬픔은 같이 나누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빌려 선거기간 동안 저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윤홍... [충청투데이]
성원해주신 청원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열성으로 도와주신 지지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원구민 여러분은 중단 없는 청원구의 발전과 서민을 위한 정치, 깨끗한 정치의 염원을 담아 저 변재일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더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청렴한 정치인으로서 사심없이 청주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통합 청주시는 향후 4~5년... [충청투데이]
먼저 청주를 위해 일하게 해 주신 흥덕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유권자들에게 진심 하나로 다가갔던 점이 올바로 평가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다만 당선의 기쁨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청주시민들께서 선거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 경제적인 고통, 보육과 교육에 대한 고민 등 해결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제 전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또 지역주민과 자주 만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영혼이 있는 정치, 기존의 정치와는 ... [충청투데이]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새누리당을 선택해주신 청주 상당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2014년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청주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도심공동화 해소 및 도·농상생발전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슈퍼상당 우리동네 슈퍼맨'이 되고자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 청주시의 경제와 상생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여... [충청투데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의 잘못된 판단을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로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하셨던 박종준, 문흥수, 구성모, 여미진 후보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4년, 세종시 완성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습니다. 국회 분원 설치와 KTX 세종역 신설, 학교 신설과 보육·교육문제 해결, 자족기능 확충, 신·구도심 균형발전 등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렸던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다른 후보님들의 공약도 포함해 세종시청 등 유관기관과 신속히 협... [충청투데이]
대덕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대덕구민들께 5대 핵심공약과 10대 주요공약·20개 대덕발전 공약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저 정용기를 구민들께서 변함없는 지지로 지켜주셨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은혜를 가슴에 새기고 공약들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해 이뤄내겠습니다. 대덕을 대전-세종-청주 메갈로폴리스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충청중심시대'를 열겠습니다. 대전과 충청의 새로운 보수 리더십을 세워나가겠습니다. 부패하지 않는 투명하고 깨끗한 보수·지역의 문제를 해결해내는 유능한 보수·힘 없고 약한 분들... [충청투데이]
저에게 전폭적 신임과 지원을 보내주신 유성구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분한 영광과 함께 엄중한 책무감을 갖고 4선 의원에 걸맞는 정치적 위상과 역할로 한국 정치의 선두에 서서 한국 사회 과제를 풀어내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유성을 비롯해 대전, 나아가 충청권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특히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역행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권력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유능 유연하게 견제와 견인을 할 수 있도록 당내에서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입니다. 국회와 정당, 선거 등 전반적으로 낙후된 정치제도와 대통령, 국회의... [충청투데이]
대전 유성구갑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조승래의 승리가 아니라 유성구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유성구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유성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라는 명령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중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한 단계 더 높은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의 실현과 유성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유성이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님들의 힘을 모아 유성 발전과 충청 발전, 대한민국 발전의 에너지로 만들어 나갈... [충청투데이]
저 박범계에게 대전 서구을은 심장과 같고, 삶의 목적이 녹아있는 곳입니다. 위대한 대전 서구민은 오늘 저를 재선의원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대전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입니다. 다시 출발선에 서 오직 국민의 민생을 위한 4년을 다짐합니다. 서구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서구를 삶의 질 최고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약속한대로 모두가 땀 흘려 일하고 일한 만큼 합당한 대우를 받는 경제 민주화, 서울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영광을 마음속에 오롯이 간직하며 약속한 ... [충청투데이]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서구갑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뜻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서구갑 주민여러분들께서는 충청권 정치사상 최초로 낙선 없는 5선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반듯하고 진솔한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도 서민생활을 최우선으로 살피겠습니다.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게 주신 말씀들을 가슴에 깊게 새기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일들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 [충청투데이]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대전 중구와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민심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 중구 구석구석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경청하고 소통했습니다. 여러분께 했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이 더불어 잘사는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와 경쟁을 했던 후보님들과 지지자들께도 위로와 감사 인사드리며 그분들의 공약, 따끔한 지적과 ... [충청투데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동구민 여러분.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큰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때로는 아픈 질책과 비판까지 모두 가슴에 깊이 새기고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온 힘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민 여러분의 낮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동구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동구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우리 동구에는 아직 굵직한 현...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