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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위원회게시판
2007.11.13.자 보도에 대한 의견
정승열 2007-11-13 15:03 조회 58
1. 중복 내용 기사


충투는 2007. 11. 13.자에 요즘 불안정한 펀드 투자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으나, 중복된 내용이거나 불필요한 기사를 출처만 달리해서 게재하였다.
즉, 1면은 기자의 취재 기사가 아닌 데스크 기사로서 [거침없던 펀드 삐걱]기사를 싣고, 8면은 같은 기자가 외부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히는 [중국증시 변동성 고려 분산투자를]를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보도했다.
그런데, 9면에는 연합뉴스 기사를 전제한 것으로 [주식형 펀드 수익고 사상 첫100조 돌파]인데, 각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1면기사는 8면 기사를 게재한 후속 기사로서 멘트 혹은 요점정리 식 기사라면 혹시 타당성이 있으나, 전혀 불균형된 기사 내용이자 배치 자세이다.
게다가 9면 기사는 1면,8면 기사의 펀드 불안정성과는 전혀 무관하게 펀드 수익고가 100조를 돌파했다는 연합뉴스를 전제한 기사이어서 독자로서는 도대체 어느 기사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야 할지 헛갈리는 기사 게재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 보도의도의 불충분

1개월 남짓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연일 후보들의 동정이며, 독점인터뷰 등을 게재하는 충투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된다.
그동안 몇몇 후보들의 인터뷰 기사에서도 같은 방식이지만, 기사를 통한 독자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2007. 11. 13. 자 7면은 [법과 원칙 지켜야 선진국 진입]의 제목에 소제목은 [보수층 분열이 아닌 지지층 확대, 국미중심당 계기되면 대화가능, 한나라당과 정권 교체 목표 같아]를 달았으나, 인터뷰의 질문 항을 굵은 활자나 로고를 붙였더라면 훨씬 이해하기 쉬웠을 것이다. 게다가 소제목도 질문항과 관련된 부분에 나눠서 게재하는 것이 훨씬 좋았을 것이다.
특히 후보자의 약력을 아주 작은 활자로 뽑아서 시력이 좋은 독자라도 제대로 읽어낼 수 없을 정도인 것은 후보약력을 아예 감추려는 것처럼 보였다.
후보의 정책을 듣는 것도 좋지만, 그 약력을 통한 이미지 형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